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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차란?
관리자 (pyfoodsroot) 작성일 : 2010-11-24 12:33:40 조회수 : 42
중국의 보이차 시장은 금년 봄 큰손 투자자들의 농간으로 가격의 널뛰기가 진행되다가 우차가 나오면서 가격하락과 판매의 감소가 진행되고 있답니다. 가격이 다소 내렸지만 지난 해 보다는 두 배정도 오른 가격입니다. 저의 소견에는 그간 올림픽을 맞아 많은 소비를 예측하며 사재기를 했던 많은 투자자들이 있고, 이 과정에서 제대로 차를 구입한 투자자도 있지만 차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몇 다리를 거쳐 고가로 구입하기도 했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많은 이익을 본 상인들도 생겼고, 보이차가 매년 20%저도의 가격 상승하는 것이 은행 이자보다 높기에 은행에 있던 돈이 보이차로 흐르기도 했답니다. 지금도 보이차와 광산을 미끼로 자금을 불법 모금하는 이들이 종종 이곳 신문에 오른다.
  
이로 인해 많은 보이차를 사랑하며 보이차를 심고 생산하는 이들이 많은 욕도 먹고 믿을 수 없는 차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금년 보이시에서는 운남지역의 보이차 생산가격을 잡지에 공개하기도 했지만 너무 늦었지요. 이미 무지한 투자자들이 많이 손해를 입은 다음이었지요. 그래도 이런 양심이 있기에 보이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보이차를 구입한 투자자들은 차는 갖고 있지만 손님을 찾기가 힘들어 궁여지책으로 여행객이 많은 곳에 판매소를 하나같이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곳 곤명시에 상회가 500개 이상 되는 5개의 대형 차 도매시장이 경쟁적으로 개설되어 10여년이 된 기존 시장에도 손님 한산하답니다. 그리고 도매시장에 입주하지 못한 이들은 상점이 가능한 많은 곳에 우후죽순 나듯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투자한 원금을 회수하는 일종의 방법이지요. 곤명시에는 음식점보다도 차 가게가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좋은 봄차를 구입한 투자자들이야 세월이 흐르면 차가 지닌 좋은 투자가치를 창출하겠지만 엉터리? 차를 구입한 투자자들은 손해를 줄이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팔아 치울 겁니다. 이런 차를 조심해야합니다. 겉으로 확인하기 힘듭니다.
  
오늘 한국 신문에도 며칠전 중국 신문에도 녹차와 철관음, 오룡차 등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다는 보도입니다. 금년 봄 항주의 용정차밭을 둘러보았는데 금년 차를 채집한 후에 차나무를 전정하고 나서 엄청난 농약을 살포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차나무 뿌리가 먹고 내년 봄 차 잎에 뱉어 내지 않을 지 의심이 갔습니다. 운남성의 교목차나무나 야생차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지요. 지금 세계 곳곳에는 유기농 재배가 환경 친화와 인체의 건강을 위하여 강조 되고 있지요. 이곳 운남성도 유기농 차밭에서 생산되었다는 문구들을 가게마다 광고 하고 있습니다. 차를 아시는 분은 차를 우려 보면 차잎에서 춘차 인지 교목인지 화학비료로 농사지은 평지차밭에서 생산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를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오히려 평지에서 비료를 먹고 자란 차잎이 훨씬 더 섬세하고 아름다운 색채와 윤기를 갖고 있음을 만나게 됩니다.
  
차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고소득을 위하여 수확하기 편리하고 비료를 주어 재배하여 속성으로 자란 차잎에는 병충해가 많아지게 됩니다. 당연히 고소득을 위해 농약을 살포하게 됩니다. 이렇게 속성으로 자란 차는 우린 다음에 비벼보면 비끄럽고 탄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키가 큰 교목이나 야생차 잎은 소득은 적고 채집의 인권비도 높지만 비료나 농약도 필요 없습니다. 이런 차는 여러 번 우려마실 수 있고 차의 기운이나 향도 특수합니다. 특히나 오래보관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차입니다. 
  
금년 교목 춘차와 평지우차의 가격 차이는 15배 이상이나 됩니다. 양심불량 차상들이 춘차에 일부 우차를 섞어서 가공하여 팔기도 한답니다. 아주 차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분별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차를 알지 못하는 고객은 믿을 수 있는 상회의 차나 직접 만드는 과정을 살핀 차를 구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차를 만난 고객은 참으로 축복을 받은 분입니다. 이런 차는 고객께서 차를 우려 마신 후에 차가 고객에게 직접 말해 줄 겁니다. (2007.8.8 김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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